[triAngle PROJECT/뱀향의 라일락~Allure of MUSK~] 공식 홈페이지 정보 해금
공식 홈페이지: http://www.otomate.jp/triangle/lyla/
Story
사방이 사막에 둘러쌓인 열사(熱砂)의 나라ㅡㅡ샤나사 왕국.
각 군과 명성 높은 왕 "라이자르·샤나사"가 총괄하는 나라의 일각에, 그 가게는 있었다.
《쇼 살롱·카말》
《요염한 꿈》이 보인다고 유명한 그 가게에서는, 여러가지 의도를 가진 남자들로 밤마다 북적였다.
어떤 자는 하룻밤의 꿈을 꾸기 위해
어떤 자는 자신의 사욕과 야망을 얻기 위해
ㅡㅡ어떤 자는, 교염한 미녀로 명성 높은 카말 제일의 무녀ㅡㅡ
"무요비"를 한번 보기 위해서.
하지만, 아름다운 꽃에는 "독" 이 있다.
감미로운 향기에 풀 빠져버리기 전, 치사량을 넘어버리고 마는 맹독이.
"무요비"에게는 또 하나의 얼굴이 있었다.
그것은 "밀정스파이".
아름다운 꽃은 오늘도 의뢰를 받고, 밀애의 덫에 먹이를 던지러 간다.
ㅡㅡ어느 해 7월.
샤나사 왕국에서 『세계 차세대 지도자 회의』가 열리게 되어 뜻 밖의 의뢰가 "무요비"의 곁으로 날아들어오게 된다.
사치가 극에 달한 히랄 궁전을 무대로,
《9일간》의 처절한 스파이 미션이 막을 올리고 있었다.
「전하, 자신의 기분에 솔직해지는 것은 어떠신지요?」
「자아, 저의 눈을 보세요. 몸도 마음도, 저는 전부 당신의 것ㅡㅡ」
뱀처럼 얽힌 독아는 풀리는 것일까.
오늘 밤, 라일락의 궁전에서, 매혹의 사향이 향기롭게 물든다ㅡㅡ
「당일 어느 타겟에게 접근할지, 스스로도 생각해보겠습니다. 그 작전으로는 마음 편하지 않으니까.」
불가사의한 교염의 무희스파이
시린 ※이름변경불가 CV. 없음
《쇼 살롱·카말》의 무희에 "무요비", 21세.
과거 처절한 사건에 휘말렸을 때, 친구와 함께 가게 주인님에게 도움받은 것을 게기로 카말에서 지내게 된다.
가게 주인님의 병을 낫게 하는 약의 재료를 모으기 위해 밀정 스파이 활동을 하고 있다.
남성으로부터 받는 감정은 "애정"이 아닌, "단순한 욕정"이라고 배운 탓인지 상대와의 거리감을 어느정도 재며, 위급한 때에도 냉정하게 대처할 수 있다.
第1夜 유러피안 나이트
루건 왕국의 제 1왕자ㅡㅡ "빈스·루건"
가혹한 냉정함과 벌 같은 예리함을 지닌 제 1 왕자는,
영토 확대를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것으로 유명했다.
이번 『세계 차세대 지도자 회의』가 끝나면,
군국주의 국가로 이름 높은 루건 왕국의 국왕으로 즉위한다고 한다.
그는, 회의를 전초전으로 삼아 긴장을 풀지 않고 있었다.
그런 빈스 왕자와는 반대로, 날개를 펼 마음이 가득한 측근. 두사람은 함께 샤나사 왕국에 방문한다.
ㅡㅡ회의 두번 째 날의 아침.
전날 밤 열린 환영 파티에서 과음한 탓인지,
빈스 왕자의 아침은, 상쾌하다고 말하기 어려운 상태였다.
하지만, 그 나른함도 순식간에 날아간다.
어느새 본 적 없는 낯선 여자가 방 안에 들어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멋대로 여자를 내 방에 들이지 마라. 불쾌하다.」
째려보면서도, 빈스 왕자는 자신의 몸에 나타난 변화에 당황하고 있었다.
갈증과도 비슷하여 뿌리칠 수 없는 욕망이, 자신의 이성을 좀먹고 있다는 것을 느꼈으니까.
ㅡㅡ때는 거슬러 올라가 회의 개최의 일주일 전.
《쇼 살롱·카말》에 어떤 손님이 찾아왔다.
"무요비"의 본래 모습. 스파이로서의 그녀에게 일을 의뢰하기 위해서.
끌려간 여동생을 구해줬으면 좋겠어. 그것이 이번 임무였다.
의뢰인은 "로란·크라이델"ㅡㅡ망국의 제 3왕자였다.
「...... 있지. 드디어, 너를 구할 수 있어......」
여자를 사랑한 적이 없는 타겟과, 여자를 사랑하는 방법이 비뚤어져 있는 의뢰자와의 유러피안·트라이앵글삼각관계
갈망하는 사랑의 제물이 망가지는 것은 누구인가ㅡㅡ
「대단한 자신감이군. 이 나를, 만족 시키겠다는 거냐?」
잔혹하고 냉정한 제 1 왕자
빈스·루건 CV. 타니야마 키쇼
루건 왕국의 제 1 왕자, 25세.
군국주의 국가이며, 힘을 이용하여 최근에는 영토를 넓히고 있다.
이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벌을 이용한, 양봉업이 국익을 지탱하고 있다.
여자를 정치의 도구로만 보고 있으며, 잔인한 일면도 있으나, 판단 능력이 뛰어나고, 책사 타입의 우수한 지도자.
경계가 깊고, 자신의 눈으로 본 것, 들을 것만 믿으나, 그 만큼, 신뢰하는 상대와 한 약속은 어떤 작은 일이라도 지키는 성실성이 있다.
「아름다운 당신을, 그 남자가 더럽히게 하고 싶지 않아...... 당신의 상냥함을, 그 남자에게 알리고 싶지 않아. 나만이, 알고 있는 당신을......」
여리며 무구한 망국의 왕자
로란·크라이델 CV. 타치바나 신노스케
루건 왕국에 의해 멸망한 여제의 나라·크라이델 제국의 제 3 왕자, 22세.
여자들이 지배하던 나라에서, 이베리스가 아름답게 피어나는 성벽의 안, 남자들은 새장 안의 새처럼, 격리되어 자라나고 있었다.
내성적이고 너무나도 세상 물정을 모르지만, 여자를 대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떤 의미 살아가는 지혜로서 몸에 배어 있다.
침략 당할 때, 일족은 참살 당하고, 소중한 여동생은 끌려갔다.
운 좋게 본인 혼자 살아남았다.
第2夜 아시안 나이트
린 제국의 황태자ㅡㅡ"린 코우레이"
린 제국의 태자ㅡㅡ"린 키레이"
광대한 영토를 가진 린 제국의 후계자인 두 사람은, 배다른 형제였다.
황태자·코우레이는 온화하고 인덕이 두터우며, 그 동생·키레이는 누구와도 친해지는 안락함이 있다.
두사람은 황태자의 왕비 후보와 함께, 「세계 차세대 지도자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샤나사 왕국에 방문한다.
ㅡㅡ회의 개최 전날의 낮.
우연히 방문한 샤나사 왕국의 시장에서,
코우레이는 『백사전』의 주인공 "백낭자"를 본뜬 듯한 여성과 만나게 된다.
「그대는, 백낭자! 드디어 만났다. 제 운명의 사람ㅡㅡ」
ㅡㅡ그 날 밤.
운명적 만남에 의해 기개가 사라져 버린 형이 회의애서 실수를 저지르지 않을까 걱정된 동생·키레이는, 단신 『백낭자』를 찾으러 간다.
도착한 곳은, 《쇼 살롱·카말》
가게 주인가 말을 걸어와, 갈팡질팡 하는 사이 "무요비"에게 의뢰를 하게 된다.
「...... 이렇게 형을 유혹해서, 그 다음 호되게 차주고 와버려.
그 『백사전』 신자에게, 현실을 보여주고 싶어. 순애따위 이 세상에는 없다는 현실을, 말야.」
여자를 사랑하는 방법이 기이한 타겟과, 여자를 사랑하는 방법이 경박한 의뢰자와의 아시안·트라이앵글삼각관계
총애의 유희에 잠기는 것은 누구인가ㅡㅡ
「죄송하지만, 저는 누구와도 혼인을 맺지 못합니다. 저에게는 백낭자라는 마음에 둔 이가 있기에.」
고상하고 편파적인 황태자
린 코우레이 CV. 오키츠 카즈유키
린 제국의 황태자, 27세.
제 1 왕위 계승자로, 황족은 전설의 생물 "레이린"의 씨족으로 알려져 있다.
온화한 성격으로, 어떤 신분의 사람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는 인격자.
성선설을 믿고, 사람을 의심할 줄 모른다.
이복남매가 5명 있으나, 형제간 사이는 좋다고 느끼고 있다.
양가의 딸을 왕비로 맞이하자며 황후가 정하였으나, 이종혼인담 『백사전』이 애독서로, 그 주인공 "백낭자"와 연애하고 결혼하고 싶다고 바라고 있어 계속 거절하고 있다.
「헤에...... 대단한 자신감이네. 그럼 시험삼아 나를 매혹 시켜봐. 너는 어떤 식으로 나를 진심으로 만들려고 할까.」
아름답고 교활한 태자
린 키레이 CV. 사토 타쿠야
린 제국의 태자, 25세. 제 2 왕위 계승자로, 린 코우레이의 이복 동생.
형에 대해, 우둔하고 쓸모없는 녀석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자신이 왕위를 잇는 것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
방임되어 자라온 탓인지, 어딘가 일을 경박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으며, 난봉꾼 적인 면모로, 형의 왕비 후보에게 치근거리고 있다.
第3夜 아라비안 나이트
샤나사 왕국의 국왕ㅡㅡ"라이자르·샤나사"
부국에 화의를 개최 시킨 주역인 라이자르 왕은
자신의 정책의 강제성에 일부 귀족을 중 반발의 싹트이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들의 반발을 잠재우는 수단은, 단 하나. 나라 유력자 딸과의 『결혼』.
ㅡㅡ회의 첫날 밤.
각 국의 왕자를 환영하는 곳에서 라이자르 왕은 자신의 약혼자를 발표한다.
그녀가, 오늘 낮에 바뀌어 있는지도 모른 채.
「나를 유혹해서 어쩔 생각이냐.
하지만, 그 정도로는 전혀 느끼지 못하겠는 걸.
ㅡㅡ 좀 더 나를 그런 마음으로 만들어 보아라.」
ㅡㅡ때는 조금 거슬러 올라가, 전 날.
《쇼 살롱·카말》의 무희 "무요비"에게, 스파이로서의 의뢰가 들어온다.
그것은, 왕의 약혼자를 대신 해달라는 것.
사랑의 도피를 계획하고 있는 약혼자는, 도망갈 정도의 시간을 벌기 위해 의뢰를 하러 왔던 것이다.
그 의뢰에는, "무요비"조차 모르는 다른 한가지의 목적이 있었다.
ㅡㅡ암살을 성공 시키기 위해, 타겟을 방심하게 만들려는 임무이다.
「쳇...... 그녀석의 도움따위 빌리지 안하도 충분해.
그녀석이 유혹할 필요따위 없다. ...... 먼저, 내가 죽이겠어.」
여자를 사랑하는 방법이 조금 강제적인 타겟과, 그저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의뢰인? 과의 아라비안·트라이앵글삼각관계
공범의 가면에 빠지게 되는 것은 누구인가ㅡㅡ
「그것 뿐인가? 전혀 느끼지 못하겠는걸. 좀 더 나를 그런 마음으로 만들어 보아라.
ㅡㅡ뭔가, 목적이 있는 거겠지?」
의심스럽고 용맹한 시크
라이자르·샤나사 CV. 모리카와 토시유키
샤나사 왕국의 젊은 국왕, 30세.
7년 전까지는 사람들 앞에 나서지 않고, 궁궐에 틀어박혀 있었으나 사람이 갑자기 바뀐 것 마냥 우수한 국왕이 되었다.
호쾌하고 무슨 일도 즉시 해결하여, 망설임 없이 보지만 실은, 사물을 다각적으로 접근하여, 모든 가능성을 생각하는 사람.
참신한 개혁을 추진하는 카리스마가 있으며, 낡은 관습에 사로잡혀 있던 왕국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온 한편, 오랫동안 제 배를 채우고 있던 귀족을에게는 눈앳가시로 여겨지고 있다.
「칫...... 반드시, 이 손으로 모든 것을 끝내겠어. 그녀석의 손은 더럽히지 않아. 그녀석 만큼은 깨끗한 채로......」
허무한 광란의 어쌔신
제미르 CV. 무라세 아유무
프로 암살자, 나이 ???세.
《쇼 살롱·카말》의 가게 주인에게 발탁되어, 주인공과 함께 카말에 살고 있으며, 주인공에게는 형제와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다.
몸놀림이 가볍고 신체 능력이 탁월한 데다, 유년기부터 기술을 철저히 배우고 있었기에 암살을 실패한 적이 없다.
충동적이고 잔학하지만, 어딘가 순수한 상냥함을 지니고 있는 듯한 수수께끼 많은 사람.
업무상, 얼굴을 마스크로 가리고 있는 일이 많다.
오프닝 영상 등이 공개되면 추후에 추가합니다.
+)키타!!! 옷키!!! 설탕오빠!!!!!!! 개인적으로 트라이앵글 세번째 컨셉이 컨셉인 것도 있고 해서 여러모로 오키츠상 캐스팅 기대했는데 진짜로 계시네! 거기에 사토타쿠랑 키양도 계셔..... 나온거 지금 대략적인 줄거리랑 성우진 밖에 없는데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우분들 연기력 겁나 기대된다 19금 딱지 안붙으면 다행 아닐까 () 이로서 내년 2월이면 트라이앵글 프로젝트도 마무리 되겠네요 그리고 9월 오토파에서 여러가지 또 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