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크라니, 이렇게 가까이서 본 것은 처음이다.


이스루기 타이가

「뭐야, 아가씨. 바이크에 흥미 있어?


토죠 히바리

「! 딱히, 그런건......」


이스루기 타이가

「그래? 흥미 생긴다는 얼굴하고 있다고. 뭣하면 이번에 태워줄까.」


토죠 히바리

「거절합니다.」

 

이스루기 타이가

「사양하지 말라니까!


「...... 라고 말하고 싶지만, 아가씨의 목숨을 책임지기에는 아직 조금 각오가 부족하고.


토죠 히바리

「그러니까, 나는 딱히ㅡㅡ」


이스루기 타이가

「그런 이유로, 일단은 기분만 맛보라고. 자.」


토죠 히바리

「!? 잠......


이스루기 타이가

「역시 아가씨한테는 조금 큰가. 둘이서 탈거면 헬멧도 준비 해야겠지ㅡ


토죠 히바리

「...... 읏, 놔주세요!


이스루기 타이가

「이런 것도 좋은 경험이잖아? 자, 쑥쓰러워 하지 말라니까.


토죠 히바리

「쑥쓰러워 하고 있지 않아요!


이스루기 타이가

「꽤 무겁지? 목에 부담 오겠지ㅡ. 여자가 쓸거면 좀 더 가벼운 것으로 찾지 않으면.」


토죠 히바리

「됐으, 니까, 놓아줘......!」


이스루기 타이가

「사양하지 말라니까.」


토죠 히바리

「그러니까 사양하고 있는게 아니라ㅡㅡ」


이스루기 타이가

「그럼, 역시 쑥쓰러워 하고 있는건가?


토죠 히바리

「땀냄새 난다고!





*이 골치아픈 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 얘기를 좀 들으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HyenR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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